보시다시피


아름답군. 과연 최승현은 좀 분갈이가 필요하다. 와지가 날개를 꺾고(... ... .............. 푸하하하하하하 안웃을려그랬는데;ㅇ;) 있다는 소리는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 (생물학적 혹은 정신적) 부모에게서, 집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빛을 발하는 사람들. 자아의 독립성 혹은 성숙도의 문제라기보다 경작 유형과 유목형 중에 후자인 것이지. 본인이 마음 편하고 아니고랑 상관없이. 어차피 인생은 苦. 그리고 언젠가도 말했지만 오빤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경향이 있음. 그러니까 최승현은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다른 배치도. 차배우 눈썹정리 스타일 나 진짜 적응 못하겠네. 독사진 배치이지만 김스카이보다는 전지현씨가 합이 좋은데..?


반지 예쁘다. 얌전하게 빼입고 비슷한 코발트블루 링 꼈을 때 아주 고아한 인상을 주었음. 최승현은 빨강과 꽃분홍이 잘 어울리던 시기에서 파랑이 받는 시기를 맞이하는듯.


찾았당


이민정은 백상 수상자 단체사진 때부터 앗 뭔가 최탑과 잘어울린다! 고 느꼈는데 스포츠조선도 같은 것을 느꼈나보다. 이전 핸드프린팅 기사를 찾아봐도 없던 신인상 남녀배우 꼭지를 만들어 설정샷 다량 방출. 현재 최승현에게는 마녀나 빗치 스타일보다는 해사하면서 단아한 미인이 어울리네요. 물론 연출 나름이겠지만.

그런데 저는 지드래곤을 좋아하는데...^^ 최티오피 앞에 두고 이민정씨 참 소신있으시네요...? ^^?????

인터뷰와 관련 기사들 보면서 몇 번 하핫 웃었음. 매력있음. 화보로는 썩 그림 나오지 않을 것 같으나 (이민정양이 좀...-특히 최근 들어- 포토제닉하지 않음) 기사사진이 무슨 약혼 기자회견처럼 투샷을 자꾸 잡고 그게 꽤 그럴듯하여 차후 작품에서의 조우는 모르겠고 최승현의 현재 연애전선-이 있다면 'ㅅ'-에 먹구름을 살짝 드리우기 바랐음(.........) 본격 빠순의 이이제이 망상이랄까(..........)


이때 둘다 참 이뻤다. 이민정씨는 난색 계열의 화사한 원색 + 재단이 딱 떨어지는 원피스로 승부봐야함. 민소매도 얇은 라인이 어울리는 타입이 아님. 아예 오픈숄더 혹은 넥라인 깊게 파고 소매는 우아하게. 게다가 어정쩡하게 칙칙한 컬러와 쓸데없이 너풀대는 디테일은 제발 삼가줘요~! 그리고 이건 내 취향의 문제지만 눈썹도 내려그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헤어도 스트레이트 단발이 최고. 웨이브 넣어도 좋으니 어쨌든 푸는 게 나은듯.


내 보기에 스스로 지양해야 할 모든 걸 합체한 의상을 입었지만 뭐, 그래요. 알아서 하겠죠.




그림이 매우 나옴. 아 왜 흐뭇한 기분이 드는걸까. 후후... 이유를 말하면 환자처럼 보일 것 같아서 못하겠음(....)
기사 중에 최승현씨가 이민정씨 옆에 가는 걸 막 쑥스러워하고 그랬다고 해서 귀여워 미칠 뻔함. 그와중에 이런 사진.


손을 막 어케 둘지 모름? 곰돌이같이 걷고 있다









직캠을 안볼 뻔했는데 이것은 참으로 보기 잘하였다. 최승현씨 호명에 눈 땡그래지는 것이 참.

머리는 고슬고슬해가지고 곰돌이 피규어 운운에(왜 꼭 곰돌이라구 ㅋㅋㅋㅋㅋㅋㅋ)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르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이르케... 함께하게돼서 이르케.... 하여야 할 말을 정중하고 공손하게 조근조근 하면서도 귀여움을 마구 발산하였다. 행사 끝나구 나가는 길에 사회자에게 꾸벅 인사하는 것도 답고.


아니 어쩜 저리도 아기호랑이처럼<<< 귀엽고 곱상하게 앉아 있단 말인가. 도대체. 예쁨받지 않을 수가 없음. 우리 오빠... 다 큰 줄 알았더니ㅠㅠ



뭐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까먹.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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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솔우 2011/11/19 01:32 # 답글

    그나저나 역시 11월은 좀 힘겹. 근 한 달 흡혈귀마냥 해뜨기 전 혹은 해진 후 돌아다니는 생활을 하는 와중에 기온차가 아닌 풍경으로 계절 변화를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는데 며칠 전 대명천지에 하도 스산해서 깜놀 ㅠㅠ 다 낙엽지고 햇빛 없고 으아앙 요새 내 개그가 망하는 게 이유가 있었어!!!!! 라고 핑계를 대고 싶다(...) 뭔가 끄적거리다가도 연비가 떨어져서 생각에 진행을 못하겠네. 그러나 난 항상 어여쁜 티오피와 우리 뱅뱅이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음...^^?
  • 이스누 2011/11/19 20:31 # 삭제 답글

    이민정씨와는 정말 그림이 매우 나와서 아... 저 정도는 되어야하는구나(중얼중얼)하면서도 처음 드는 기분이 흐뭇흐뭇. 역시 이유를 말하면 환자처럼 보일 것 같아서 못하겠더라고요. 다만 맴 속에 간직할게(응?) 바자 스포보니까 불면의 밤을 보냈다던데 혹시 작업하는 걸까요? 말 한 마디에 기대하고 그런다 막;)
  • 솔우 2011/11/20 02:45 #

    같은 병동인지는 확신할 수 없긴 한데 네 아무튼 우리는 환자입니다^ㅇ^/
    매우 쑥스쑥스 하는 와중에 이민정씨가 지드래곤 팬이라서 그런지<< 사심없이 여유있게 대하는 게 보이고 그리하여 최승현도 어쩐지 편안해지는... 이리하여 결과적으로 왠지 신혼부부처럼(;;;;;;;;) 보이는 조화가 훌륭하고 그렇습니다. 과연 최승현은 아직은 연상녀의 리드가 필요하달까요......... 이런 막내둥.

    이거 다 뻥인거 아시져?

    그림이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올린 저 아이컨택의 공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얼굴 와꾸도 맞긴 하지만 둘 다 눈은 커단해서 매우 빤히 보는 스타일인데 특히 최승현은 아이컨택 했다하면 불패의 케미스트리를 뿜어내지 않냐며. 그런데 여성분과는 참 눈 안 맞춰주죠. 그런데 그 그림이 나왔음. 아 좋다좋아.
  • 솔우 2011/11/20 02:48 #

    아하 그리고 불면이라. 글쎄요...... 아무튼 최승현이 뭔가 불편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어쩐지 환영입니다. 이런 팬이라 미안해 그렇지만 사랑한다능...♥
  • 솔우 2011/11/20 02:48 # 답글

    분갈이와 유목이라니. 앞뒤가 안맞음. 암튼 최승현은 좀 적절한 악조건이 피워내는 긴장감이 필요하다 이말이지! 난 최승현을 개롭히고 싶은 건가봐!
  • 바닷바람 2011/11/20 14:34 # 삭제 답글

    아으~ 진짜 왜 저러케 귀엽지? 아우, 진짜 돌겠네; 선배들 사이에 끼어앉아서 눈 땡글하고 있는 사진 넘 귀여워서 모니터 핥을 뻔했어요. 정말 예쁨 받을 짓만 골라함. 하긴 저러케 생긴 애가 어버버버 선배님, 곰돌이 모아요, 이르는데 안 예쁠수가. 게다가 만나는 선배들한테마다 예전부터 팬이었다, 출연하신 작품 다 봤다 이런 립서비스까지 척척. 저 같으면 집 팔고 땅 팔고 싶어질 것 같네요.
    가요판이랑은 다르게 영화판으로 넘어오면 아무것도 몰라여, 이런 모드라서 넘넘 귀여워요. 정말 몇 년만에 우쭈쭈를 부르는 애티튜드네욬ㅋㅋㅋ

    저도 티오피의 고민과 상념의 나날들, 환영합니다!! 몸 해칠 정도는 아니고 얼굴에 난 뾰루지 정도만큼만 고민하는 날들이 있길 바라요. 네 얼굴에 뾰루지 날 때 순이 가슴엔 숯이 탄다, 이눔아.

    솔우님, 날도 찬데 밤이슬 맞으면서 돌아댕기지 마시고 최승현이 동영배 볼에 뽀뽀한 영상이나 돌려보세요ㅋㅋㅋ 탑썬 종자인 솔우님에겐 희대의 사건 아닙니까!
  • 솔우 2011/11/20 20:05 #

    그것이 바로 분갈이의 묘미인 것입니다!! 뉴비다운 귀요움과 그에 쏟아지는 관심과 애정!! 그러나 꺄흐티에 사진전에서 보시다시피 마스크나 아우라는 꿀리지아눠!! 과연 미남의 진가는 미남미녀 속에서 발휘되는 것. 그리고 아무것도 몰라여 모드라도 혼자 떼어 놔야 인터뷰에서도 입 좀 떼고 또이또이하게 굴지 않나요. 빅뱅이는 큰형아를 너무 둥기둥기 업어키워서ㅉㅉ...ㅎㅎㅎㅎ

    인터뷰가 떠 봐야 알겠어요. 저 연약한 남자예요...를 입에 담았던데(저기요 최승현씨! 알아! 알고있어!!) 제가 거기에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될지 저 스스로 궁금함.ㅋㅋ 전 기본적으로 최승현이 고민으로 싸매고 있는 것보다는 할랑할랑 즐거웁고 쾌활한 게 저 보기에도 좋고 본인을 위해서도 지르고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지금은 고민이 좀 필요한 시기이긴 해요 그쵸? .... 라기보다 제가 요새 좀 개롭히고 싶..

    꺅 그것은 실로 기록하여야 할 사건! 하핳 최승현이 이제 진짜로 동영배랑 친해지고 싶나봐요(!) 그러나 영배 반응을 보면T_T 최탑 영배랑 멀어지고 싶은 건가? ㅋㅋㅋ 아 그런데 왜이러십미. 전 뇽과 토리도 놓을 수 없다능? 대성이는ㅡ 내꺼다. 쵯승현에게 양보못함.
  • 바닷바람 2011/11/22 10:14 # 삭제 답글

    그런데 왜 이러십미222222222222222222222222 대성인 제껀데요? 전 최승현이랑은 결혼 못해도 대성이랑은 결혼할 수 있음. 최승현한테는 사랑 고백 못해도 대성이한테는 혀가 돌이 되도록 사랑고백할 수 있음요. 솔우님은 썬탑을 가지시던지 탑썬을 가지시던지. 경쟁률도 낮고 그쪽이 솔우님하고 어울려요. 참고로 탑썬보단 썬탑 쪽이 더 잘 어울리심.

    바자 최승현 인터뷰는, 저는 좋았어요. 제가 이 오빠를 놓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를 오빠님이 친히 또한번 확인시켜주었어요. 여전한 최승현, 하지만 좀더 평온해진 최승현이네요. 물 같은 인터뷰여서 그런지 제 마음까지 잔잔해졌습니다. 좋은 거냐, 나쁜 거냐;
  • 솔우 2011/11/22 20:09 #

    역시 일등신랑감은 따로 있다능. 그런데 바닷바람님 제발 우리 최승현 좀 사랑해주셈 ㅠㅠㅠㅠㅠ 도대체 우리승현어빠한테 왜그렇게 못때게 구시는거져?????? ㅋㅋ 오빠 다 괜찮아 내가 결혼해줄게ㅠㅠ 곰돌이 키우면서 살자ㅠㅠ 썬탑이 저랑 어울린다는 건 또 무슨 소리 와.. 저한테 모욕감 같은 걸 끼얹나...? 이거 자격지심 맞죠? 썬탑이 어울리는 여자는 뭐지... 뭘까.... 태양숭배사상같은 거 있어 보이나여? 아이라인 쫙 빼고 이집트어같은거 해야될것같고막? 아무튼 주시는거 고맙게 양쪽에 끼고 달리겠슴다. 어익후 이거 양 장정 기럭지나 밀도같은 게 균형잡기 어려운데여 넘어질것같아여!!

    전 아직 못봤어요! 그렇지만 내용과 관계없이 오빠 보면 원래 잔잔해집니다! 눈앞에 안보일 때 문제져!
  • 이스누 2011/11/22 21:27 # 삭제

    네, 오늘 솔우님의 개그 잘봤습니다. 제 점수는... 한 62점 드리겠습니다^^.....
  • 솔우 2011/11/22 21:32 #

    오호... 썬탑분자의 자격은 개그로 결정되는듯요^^ 65점 만점이져? ^^*
  • 바닷바람 2011/11/22 22:03 # 삭제

    야근하는 중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썬 종자보다 썬탑 종자가 더 어울린다는 말은 칭찬인데여?ㅋㅋㅋㅋㅋㅋ 왜 칭찬인지는 알아서 생각하시길.
    이스누 님 점수 넘 짜시네여. 볼쪽을 부르는 사랑스러운 유머신데, 왜 그러시냐능.
    전 이만 퇴근. 최승현 포스팅을 앞에 두고 이게 다 뭔 소용이라뇨 솔우님? 빅뱅 탑과 연관검색어로 걸려 계신 양반이 그리 직무유기를 하셔서야 쓰나요. 엉덩이 팡팡. ㅋㅋ
  • 솔우 2011/11/22 22:49 #

    아이 전 열린결말같은거 싫어한단 말예요! 논술형 주관식도 시러시러! 짤없이 단답 혹은 오지선다 객관식이 좋아요! 콕 집어 말해줘요 날 사랑한다면<-

    보람찬 로동 후 긋나잇♥하셔여. 그나저나 연관검색어 왜 안떨어지는거죠.... 저번에 없어졌었는데..... 이제 심지어 모 팬사이트까지 같이. 아니 거긴 또 왜...... 전 이렇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데.... 이러구 있는데 탑안티로 소소하게 유명해진 거라면 반전 ºAº
  • 솔우 2011/11/22 21:30 # 답글

    추상적, 미니멀, 외로움. 짐작하던 얘기들. 나쁘다는 게 아니다. 좋아해. 그러나 취향과 생존의 문제라고나 할까. 정리를 해서 포스트를 해야지. 그런데 정리가 잘 안된다. 이거이 다 무슨소용? 싶기도 하고ㅋ 임시저장 목록이 열개를 넘긴지 오래. 어떤 부분들이 연결이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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